대만카스테라 촉촉하고 맛이 부드럽네요^^


대만카스테라 다들 맛보셨나요?

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조금만 먹어도 질려하는 사람중 1인입니다.

그만큼 빵보다 밥을 선호하는 사람인데요.


어머니께서 부산 동래 인산가지점에 가셨다가

건너편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빵을 사길래 맛있는가해서 사오셨다고합니다.


저는 또 불량식품 아무거나 트럭에서 빵을 구매한걸로 알고

엄청 뭐라고 했지요. 





포장박스도 없고 밑에 종이받침대에 위에 뚜껑도 덮지않은채

노란비닐봉지에 빵을 넣고 자를수 있는 칼 덩그라니 

이렇게 올려진걸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.


어디서 이런 불량식품을 샀냐고...




그런데 이게 웬걸요.


계란이 많이 들어있어서 ? 그런지 카스테라 같지않고 빵이 완전 부드러운거 있죠? 부드럽고 많이 달지도 않아서 촉촉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.

카스테라는 그래도 약간 거친빵의 까슬한 느낌이 있잖아요.




빵단면을 보세요.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지나요?^^

먹고 완전 반했네요.ㅋ


가보진 못했지만 가게에서 빵을 크게 바로 구워내면 사이즈에 맞게

딱 잘라서 바로바로 판매해서 비닐봉지에 담아 

바로 사가는거라고 합니다.

가격은 6500원이구요. 

가격대로 착하고 저렴한데다 맛도 좋으니 

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나봐요~

브랜드 프랜차이즈제품의 빵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수 있는 카스테라~


사이트검색을 해보니 대만카스테라라고 이미 유명해서 인기가 있는

빵이였네요.ㅋ

전국적으로 판매하는곳도 있구요.


부산 동래점 대만 카스테라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~^^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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